콩팥 청소 위해 천연꿀 활용하기
저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습관적으로 미지근한 물에 꿀 한 숟갈 타서 마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미지근한 물만 마시는 것보다 꿀물을 마시면 몸의 해독 기능이 좋아지고 세포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 공복에 맹물을 마시던 습관보다는 꿀물을 마시는 습관이 더 좋다는 점을 설명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벌꿀의 신장 청소 효과
여러분이 평생 건강법이라고 믿어왔던 아침 공복시 물 한 잔이, 실제로는 당신의 콩팥을 소리 없이 망가뜨리고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몸을 한 번 살펴보세요. 자고 일어났는데 눈꺼풀이 퉁퉁 붓거나, 양말 자국이 저녁까지 깊게 남아 있지는 않나요? 특히 밤마다 화장실 가느라 서너 번씩 잠에서 깨고 있다면, 이건 단순히 나이 들어서 생기는 노화 현상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의 콩팥이 제발 살려달라고 보내는 마지막 구조 신호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맹물을 마시면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콩팥 기능이 조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콩팥의 해독 기능을 살리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콩팥은 70%가 망가질 때까지도 아무 비명을 지르지 않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원에서 진단받기 전까지 자신의 콩팥이 힘들어 하고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무조건 물만 마시면 콩팥이 깨끗이 청소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콩팥에는 부담을 준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콩팥에는 약 200만개의 네프론이라는 미세필터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물질들이 있어야 세척이 더 효과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 속의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을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세 영양소들로 여러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습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속에도 있지만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식품인 천연 꿀 속에도 이것이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아침에 마시는 커피콩 속에도 폴리페놀이 들어 있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드립 커피 방식은 안되고 압착하여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같은 것을 먹어야 하는데 실제로 이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제일 쉽게 많은 양의 폴리페놀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천연꿀이기 때문에 저는 천연꿀을 먹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유효한 벌꿀 섭취법
그런데 꿀을 먹을 때 아무렇게나 마시면 효과를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꿀물 섭취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먹는 법을 모르면 독이 됩니다. 콩팥을 청소하려다 오히려 망가뜨릴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 3가지를 말씀드릴 테니 이건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 꿀물을 탈 때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은 절대 금물입니다. 꿀 속에 들어있는 기적의 효소들은 열에 아주 약합니다. 60도가 넘어가면 그 좋은 성분들이 다 파괴되고 그냥 설탕물이 되어버립니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 싶은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셔야 콩팥 필터를 청소하는 효소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두 번째, 마트에서 파는 값싼 사양 벌꿀은 피하세요. 벌에게 설탕물을 먹여 만든 꿀은 콩팥을 살리는 항산화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핏물을 끈적하게 만들어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금 비싸더라도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천연 벌꿀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천연벌꿀은 벌들이 수천 송이의 꽃을 찾아다니며 모은 엑기스라서 그 속에는 180여 가지가 넘는 살아있는 효소와 미네랄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들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양질의 천연벌꿀을 구입하여 드실 것을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세번째는 콩팥 기능이 이미 10% 이하로 떨어진 말기 신부전 환자나 투석 중인 분들은 칼륨 배출이 어려우니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한 뒤에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분들도 꿀물 섭취는 당분간 피하시고 양생 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을 달성하고 난 뒤에 천천히 시작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렇다면 이 좋은 꿀을 언제 먹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제가 추천하는 첫 번째 황금 시간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겁니다. 밤새 우리 콩팥은 피를 거르느라 지쳐 있고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끈적해져 있습니다. 이때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에 꿀 한 스푼을 타서 드셔보세요. 이건 단순히 단물이 아닙니다. 밤새 고여있던 찌꺼기를 부드럽게 씻어내는 최고의 세척수이자, 멈춰있던 장기를 깨우는 시동 스위치입니다.
두 번째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몸이 나른해질 때입니다. 이때 습관적으로 드시는 아메리카노나 믹스커피 한 잔이 사실은 콩팥을 말려 죽이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수분을 억지로 쥐어짜서 내보내지만, 꿀차는 지친 콩팥에 직접적인 에너지와 수분을 동시에 공급합니다. 특히 이때 레몬 한 조각을 띄워 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콩팥의 결석을 예방하고 노폐 물질을 녹여주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끊고 오후 꿀차로 바꾼 분들 중에는 한 달 만에 만성 피로가 사라지고 몸의 붓기가 빠졌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벌꿀과 어울리는 식품(짝꿍 식품)
여기서 꿀의 효과를 백 배 더 높여주는 짝꿍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바로 계피입니다. 우리 콩팥은 따뜻한 기운을 아주 좋아하고 추위를 싫어하는 장기입니다. 몸이 차가우면 콩팥 혈관이 오그라드는데, 이때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계피를 꿀차에 아주 살짝만 섞어 드셔보세요. 온몸에 온기가 돌면서 콩팥으로 가는 혈류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평소에 손발이 차고 기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어떤 보약보다 훌륭한 처방이 될 겁니다.
두 번째 짝꿍은 바로 아몬드입니다. 당뇨 기운이 있어서 꿀 드시는 게 조금 걱정되는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은 꿀 한 스푼을 드실 때 아몬드 일곱 알 정도를 같이 꼭꼭 씹어 드세요. 아몬드의 풍부한 마그네슘이 방광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주고, 건강한 지방 성분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꿀의 에너지는 천천히 전달되면서 콩팥의 예민함은 싹 잡아주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벌꿀의 기타 효능(방광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꿀의 효능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는 특히 나이든 분들에게 솔깃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들면 방광 기능이 약해져서 많은 분들이 밤마다 화장실 가느라 서너 번씩 잠에서 깨시는 경우가 흔히 있죠. 이럴 때 나이가 들면 방광이 약해져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저녁에 꿀물 한잔 드시고 주무셔 보십시요. 이 때는 물을 많이 섞지 말고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밤에 야간뇨를 자주 보시는 것은 꼭 방광만의 문제가 아니고 뇌와 간에 에너지가 바닥났다는 신호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쓰거든요. 그래서 밤사이 쓸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뇌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긴장 상태가 되고, 방광 근육까지 예민해져서 소변이 조금만 차도 "당장 화장실로 가!"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겁니다.
이럴 때 기적을 일으키는 해결책이 바로 자기 전 꿀 한 티스푼입니다. 자기 전 30분에 드시는 꿀 한 스푼은 밤사이 우리 뇌가 사용할 에너지를 미리 충전해 줍니다. 뇌가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우고 있으면 굳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내보낼 필요가 없고, 여러분은 아침까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실제로 밤마다 네 번씩 깨던 분들이 이 방법으로 화장실 가는 횟수가 한 번으로 줄거나 아침까지 단잠을 잤다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꿀의 활용법을 제가 알고 경험한 수준에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다음 번에도 일상에 필요한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들이 있으면 꼭 이곳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